남산골한옥마을에서 9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전통혼례 시연 <혼인잔치:가을편>에 참여할
기럭아범과 초롱동이를 모집합니다.
이번 <혼인잔치:가을편>에서는 특별히 배우가 아닌,
부녀 혹은 부자지간을 모집하여 한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버지는 기럭아범이 되어 신랑의 나무기러기를 들어주고,
자녀들은 초롱동이가 되어 청사초롱을 들고 신랑의 앞길을 밝혀주게 됩니다.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혼례 시연에 앞서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까지!
이번 한 번뿐인 기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