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남산골전시회 <이리오너라>는 고전 설화 속 정령과 수호신이 등장해 관객과의 인터렉션을 만들어 냅니다. 설화 속에 존재하는 상상 속 존재가 이곳 한옥마을 민씨가옥 어딘가에서 여전히 배회중이라면 어떨까요?
민씨가옥에 나타난 정령과 수호신을 만나보세요.
정령과 수호신에게 말을 걸면 작품과 인터렉션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렉티브 작품부터 증강현실 작품까지 한옥에서 만나보는 새로운 형태의 특별한 전시를 이번 겨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선보입니다.
전시작가 / 이상욱, 이서연, 이미림
전시협력 / 아티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