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신도 ( 十二支神圖 )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 통합홈페이지

목록으로 돌아가기

기간

2019. 01. 24 ~ 2019. 02. 16

시간

10:00-19:00

소요시간

30분 내외

장소

남산골한옥마을 민씨가옥

연령

어린이들 뛰어다니지 않도록 주의 필요

금액

무료

비고

작품은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전시개요

'십이지신도' (十二支神圖)는 한문의 형상적 특질을 바탕으로 기호학과 예술을 결합한 이형조합의 시도이다. 본 전시에 출품된 '십이지신'(十二支神)은 이용일 작가의 연작으로 '경자년'(庚子字)과 ‘기해년’(己亥年)을 상징하는 동물인 쥐와 돼지를 한문 타이포그래피로 형상화 하여 가는 해와 오는 해의 의미를 함께 반추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십이지신도'(十二支神圖)는 영문 중심의 '타이포그래피'에서 벗어나 동양 서체의 특징과 문화적 요소를 상징화 함으로 인해 '동양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Exhibition Program

“Sibijisin -do (十二支神圖)” is a series of works by Lee Yong-il, and is designed to reflect on the meaning of the past year and the coming year by using Chinese-language typography of mice and pigs, whitch symbolize “Gyungjanyun” (2020 , 庚子年 ) and “Ghihaenyun” ( 2019, 己亥年). The exhibition breaks away from the English-language-focused ”typography” and symbolizes the characteristics and cultural elements of the Asian font.. The exhibition will offer a view of exploring new possibilities for “East Asia typography”.

01	경자년 비광도	종이 / 600 x 1200
02	경자년 일출도	종이 / 600 x 1200
03	경자년 자신장	종이 / 600 x 1200
04	기해년 축원도	종이 / 600 x 1200
05	기해년 공하신희	종이 / 600 x 1200
06	기해년 일출도	종이 / 600 x 1200
07	월화도 묘월	종이 / 600 x 1200
08	월화도 진원	종이 / 600 x 1200
09	월화도 사월	종이 / 600 x 1200
10	입춘대길	종이 / 600 x 1200
11	건양다경	종이 / 600 x 1200
12	상상할 수 없는	종이 / 600 x 1200
13	거실장	나무 / 800 x 650 x 400
14	거실장	나무 / 1800 x 650 x 400
15	사방탁자	나무 / 360 x 360 x 1400
16	사방탁자	나무 / 360 x 360 x 1400
17	장식장	나무 / 1200 x 800 x 360
18	한지 등 격자	나무 / 300 x 240 x 240
19	한지 등	나무 / 300 x 240 x 240

참여작가 : (주) 아트웍스그룹 _이용일(평면),강성(목공),유요한(목공),서재명(조명)

'십이지신도' 프로젝트는 이용일, 강성, 유요한, 서재명 작가가 모여 타이포그래피와 목공예를 기반으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획 전시이다. 이용일 작가는 육십갑자를 기반으로 2016년 부터 매년 '십이지신'을 연작해 왔으며, 디자인, 공예,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창작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주식회사 아트웍스그룹을 운영 중이며, 2018년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에서 '최우수 기업상' 2019년 홍콩에서 개최한 Design for Asia 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최 : 서울특별시

주관 : 남산골한옥마을, (주) 쥬스컴퍼니

전시 십이지신도 ( 十二支神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