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여러분을 위한 또 하나의 꾸르-팁
두구두구두구두구
무/료/입/장
나의 주머니사정을 잘 아는지 그 분께서 도와주셨어!!!
요새 친구들 개발 손글씨 구경할 일이 없는데
여기 방명록 글쓰면서 한번 제대로 비웃어주자규 헤헤헤헤
이런 다양한 개화기 시절 사진이랑, 물건들을 구경하니 아주 시간과 셔터가 남아나질 않는군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잘 되어있어서 촬영국이라기 보다 정말 무슨 드라마 세트장 같더라구!!!
그럼 이제 멋진 배우만 준비되면 되겠네?!
뭐? 나야나?!!?(마음의 소리)
자 그러다보면 짜자자자잔~
멋진 포토존이 짜잔하고 나오지!
완전 사진관 저리가라해~ 저나저나해~
겨울이라서 그런지, 내 맘이 허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느낌 늠나 따뜻해 내 맘까지 데파지는 기분
심지어..
여기 고종황제님 왔다 가셨대...
믿자 믿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니 사진찍으러 멀리나가 뭐해?
춥기만 하고 발만 시렵고 배나 고프고 돈들고 기름값들고..
딱 지하철타고 충무로역에 와서 사진한장(아니 많이) 따악 찍어주고!
명동가서 쇼핑 똬악! 하고
이태원가서 저녁 똬악 먹고 하면
그게 행복 아니겠음?!
자. 다들 고민고민하지 말고 인생샷! 찍으러
남산골한옥마을 촬영국으로 모두모두 모이세!
아직 안와봤늬? 너 남산골한옥마을 모르늬?
언능와. 기다릴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