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송서율창 무형문화재 지정 10주년 특별공연

1. 프로그램

○ 천자문(千字文)

○ 짝타령

○ 계자제서(戒子弟書)

○ 태평가, 양산도

○ 풍년가, 방아타령, 잦은방아타령

○ 등왕각시, 영주십경가, 오돌또기

○ 검무

○ 양류가, 매화타령, 경복궁타령

○ 사친(思親)

○ 장기타령

○ 개성난봉가, 밀양아리랑

○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 등왕각서(騰王閣序), 청송무

2. 송서·율창(誦書·律唱) 의미

‘송서(誦書)’란 글 읽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글방에서 읽는 식과는 달리 멋을 넣어서 읽는 것으로 전문적으로 음악 교육을 받은 사람이 예술 활동의 하나로 소리를 하는 중요한 전통문화 유산이다. 즉, 송서는 음악적 예술성을 토대로 경전이나 산문을 외어서 가창하는 것이다. 한편 우리 선비문화의 대표적 음악유산으로 고품격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격조 있는 소리인 ‘율창(律唱)’은 전문적인 정가조로 율시로 된 운문을 가창하는 것이다.

3. 유창 예능보유자 소개

-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제41호 송서(誦書)·율창(律唱) 예능보유자

- (사)서울전통문화예술진흥원 이사장

-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 주요 수상

·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장원(1998)

· 전국 경서도창대회 대통령상(2000)

· 2003 KBS 국악대상 민요상 수상(2003)

· 화관문화훈장 수훈(2012)

·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2016)